젤리클석에서 보려고 예매 오픈하자마자 광클! ㅎㅎ
원하는 자리를 예매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.
역시 캣츠는 젤리클석에서 봐야 제맛.
* 젤리클석 :
젤리클석은 원래 뮤지컬 캣츠가 국립극장에서 공연할 때 오케스트라 피트석을 이니셜로 줄여서 불렀던 말이다.
지금은 캣츠에만 있는 좌석으로, 배우들이 공연 중 수시로 객석을 통해 나타나는데
젤리클석에서는 가까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우들을 만질수도 있고,
인터미션 중에는 고양이들(배우들)이 젤리클석에 장난과 애교를 떨며 공연을 더 즐길 수 있다.
아래 개나리색이 젤리클석.
0개 댓글